1 ~ 10절
1. 선지자는 어떠한 사람인가?
(1)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세운 자로 성령 충만하게 해서 성령의 말씀대로 대언하는 자
(2)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될 수 밖에, 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지는 자
(3) 성령에 사로잡혀 성령에 이끌려서 살아지는 자

2. "나는 아이라" - 겸손한 자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겸손한 마음과 자세를 갖춘 자를 사용하신다.

3. 선지자들이 하는 일 -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론과 행위를 파하고 파괴한 후 복음을 심어서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하는 것이다. 이 일이 오늘날의 예수님의 남종과 여종이 해야 할 사명이다.

< 짝이 되는 말씀 >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후10:4~5)

4. 선지자의 사명
(1) 사람의 생각과 지식, 행위를 다 뜯어 고쳐서 성령의 생각, 지식, 행위로 살도록 해 주는 것
(2) 사람을 회개시켜 예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
(3) 사람을 회개시켜 예수 믿게 하고 성령 충만하게 하는 일
(4) 사람에게 하나님의 심판하심을 알려 주는 일
(5)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대언하는 일

11 ~ 12절
1. 선지자라 하면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그대로 이루실 것과 이루시는 것을 믿는다.
2. "살구나무" - 하나님의 예정 표시

13 ~ 19절
1. "끓는 가마"
(1)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좇지 않으면 재앙을 당한다는 뜻이다.

2. 하나님 말씀 곧 진리로 허리 띠를 띠라.

3. 선지자는 임금, 짐승, 적그리스도 등 누구든지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이 말하게 하심따라 대언하라.

4.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 하나님께서 은혜(성령)로 호위하시는 것

< 짝이 되는 말씀 >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 (시5:12)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23:4)

1 ~ 3절
1. 하나님께서 광야생활 할 때부터 한 우리의 언행심사를 하나님의 책에 다 기록하셨다. 이는 성도가 하나님 앞에 자고하지 못하도록, 자존망대하지 못하도록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2. 이스라엘을 첫 열매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다.

3.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된 자는 은혜로 보호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해롭게 하는 자는 저주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는 자는 보호하시고 지키신다.

4 ~ 8절
1. 이스라엘, 곧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은혜 베풀어 주시고 복을 주었거늘 '왜 나를 버렸느냐?" 고 하시는 말씀이다.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제사장들이 가르쳐 주지 않고 그저 소나 양을 가져와 제물로 떼어 주는 것만 가르쳤다는 말씀이다.

3. "법 잡은 자" = 율법사 = 서기관들

4. "관리들"
(1) 교회에서 직분 받은 자들
(2) 제사장, 대제사장, 서기관, 율법사, 랍비, 목사, 강도사, 전도사, 노회장, 총회장, 주교, 신부 등을 가리킨다.

5. "선지자들"
(1) 여기서는 인위적으로 사람이 세운 자들로 예수 재림이 없다고 가르치며 현대신학, 신신학, 종교다원주의 등을 주장하고 제사지내며 예수 믿자, 이스라엘의 출애굽은 홍해 바다을 건너지 않고 갈대밭을 건넜다고 헛소리 하는 자들을 말한다.
(2) 곧 바알(사탄)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자들

9 ~ 13절
1. "그러므로 내가 여전히 너희와 다투고 너희 후손과도 다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 이스라엘의 불신앙의 죄로 인해 대를 이어 갚으신다.
(2) 이스라엘 자손도 이 무죄한 피를 우리와 우리 후손에게 돌리라고 했다.

< 짝이 되는 말씀 >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마27:25)

2. "생수의 근원" = 하나님 = 예수님 = 성령님

3. "터진 웅덩이"
(1)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물(진리 = 성령 = 말씀)이 새어 나간다.
(2) 중심에 하나님의 신을 모셔야, 곧 성령 충만해야 옳은 데로 간다.
(3) 목사, 평신도가 지옥 갈 짓을 하는 것도 생수, 곧 물 저장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4 ~ 19절
1. 이스라엘이 애굽의 포로에서 해방되었는데도 하나님을 저버리고 죄(사탄)의 종 노릇을 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이다.

2. 나라와 민족과 개인의 심령이 황폐화되어 사막이 되는 것은 물이 없어서이다.
3. 생수의 근원을 마시지 않고 영, 육간의 평안한 생활만을 원하는 모습을 보라.

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포로로 잡혀가서 탄식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는 죄 때문이라는 것을 지적하시고 있다.

20 ~ 25절
이스라엘이 사신 우상 숭배하여 하나님을 떠난 죄악상을 구체적으로 열거하시고 있다.

26 ~ 28절
이스라엘의 제사장들도 우상 숭배 했음을 지적하신다.

29 ~ 37절
1.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도 이스라엘이 목이 곧고 완악해서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징계를 하지 않으시고 사생자가 되어 지옥에 가도록 방치 하신다는 말씀이다.

2.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하는 선지자들을 죽인 선민은 스스로 악한 자의 후손임을 증거하고 있다.

< 짝이 되는 말씀 >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23:35)

3. 하나님 말씀 순종하지 않고,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는 전도문 막고 예수님의 종, 선지자를 죽이게 된다. 성령 받은 자라도 순종하지 않고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는 말씀이다.

4.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하나님께서 보배라고 하시며 복을 주신다.

5. "담 구멍을 뚫음"
(1) 담 구멍은 성벽을 가리킨다.
(2)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적군에게 담 구멍이 뚫렸다.
(3) 예루살렘 성의 뚫린 담 구멍으로 바벨론이 쳐 들어와 이스라엘이 망했다.
(4) 성도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하나님 은혜의 전신갑주가 파손되어 사탄의 침공을 받아 피(생명)를 쏟게 된다는 교훈이시다.

6. 포로들이 두 손을 들어 머리 뒤에 대고 가는 모습이다.

3절
1. "단 비와 늦은 비"
(1) 성령님의 강림
(2) 성령님의 은혜
(3) 성령님의 보호하심

2. 단비와 늦은 비가 그친 이유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사신 우상 숭배했기 때문이다.

4 ~ 5절
1. 자기 행위는 옳다고 내세우면서 왜 은혜 안주시냐고 투덜대며 원망, 불평하며 하나님께 대들고 있다.
2. 내 고집, 아집, 탐심, 일락, 안일, 불순종, 내 생각대로 기도하는 것은 마음 속에 음행과 행음의 우상이 있어서이다.

3. 예를 들어서 예수님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 것, 목사를 마음으로 생각으로 높이는 것, 기도할 때 사람을 높여서 하는 것, 성도 비위 맞추려고 회개하라는 성령의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는 것 등이 하나님 앞에 가증한 물건이 된다.

6 ~ 10절
1. "높은 산" = 예수 교회
2. "푸른 나무" = 성도
3. 예수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은 섬기지 않고 사신 우상 숭배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4. 이스라엘 - 육을 좇아 사는 성도
5. 유다 - 영을 좇아 사는 성도
6. 이스라엘이나 유다나 모두 하나같이 육을 좇아 살았다.
7. "땅을 더럽힌 것" - 모든 성도의 심령을 더럽혔다.
8. 땅을 더럽히고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다.

11 ~ 18절
1.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 오겠고"
(1) 이스라엘의 많은 성읍 중의 하나와 12지파 중의 이스라엘과 유다를 택하셨다.
(2) 예수님께 구원 받는 자가 그만큼 적다는 의미이다.
(3)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성령의 인도따라 사는 자, 천국 갈 자격자가 이만큼 적다는 말씀이다.

2.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 = 예수님
3. 예수님께서 구세주로 이 땅에 오신다.

4.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지 아니 할 것이며"
(1)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백성, 천하 만민을 모은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것을 가리킨다.

19 ~ 25절
1. 성도가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시고 돌아오라고 하신다.
2. 성도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속이는 말과 거짓말 하는 것과 가증히 여기는 말을 하지 말라.

3. "작은 산들과 큰 산의 떠드는 무리"
(1) 예수 교회 성도들을 가리킨다.
(2) 떠든다고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 구원이 있다.
(3) 예수 교회 성도는 예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4. "부끄러운 그것" = 죄 = 범죄 = 불순종

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는 수욕에 덮이울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열조가 어렸을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하니하였음이니이다" - 죄로 인해서 죽고 음부로 내려간다.

1 ~ 2절
1. 회개해야 하나님께 올 수 있다.
2. 회개는 가증한 것을 버리고 구습을 버리는 것이다.
3. 가증한 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람의 것, 사탄의 것이다.

3절
1."너희 묵은 땅을 갈고"
(1) 상한 심령이 되어 간구하라.
(2) 옛 성질을 버리고 회개하라.
(3) 내 악의 못된 것, 불신앙의 악을 버리고 예수님 마음을 품어라.

2.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1) 재리의 유혹, 돈 걱정, 물질 걱정, 우수사리를 모두 회개하여 버리고 복음을 받고 전하라.
(2) 주님께 기도할 때 회개할 것을 먼저 찾고 회개한 후에 간구해야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3. 성경 읽기만 힘쓰지 말고 회개하고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힘쓰라는 당부이시다.
4. 성경 몇독 했다, 금식기도 했다, 철야기도 했다, 무슨 무슨 봉사했다, 연보했다고 울면서 기도한다고, 기도했다고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여 경계하시는 말씀이다.

4절
1.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1) 할례를 행하여 주님께 속하라.
(2) 마음을 베면 상하여 아프다.
(3) 마음 속의 불의를 회개하라.
(4) 예를 들어서 '나는 큰 교회, 00교회 다닌다. 유명한 아무개 목사 밑에 있다. 어디 신학 출신이다. 성경을 몇 독 했다. 기도를 이만큼 했다. 봉사를 이렇게 했다 하는 생각을 버리라는 말씀이다.
(5) 마음 가죽을 베어 내어야 내가 살고 내 안에 주님이사신다.

2.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심판하신다.

5 ~ 9절
1. "나팔을 불라"
(1) 파숫꾼이 되어 재앙이 북쪽에서 내려온다는 죽음의 나팔을 불라.
(2) 회개하고 성령 받으라고 나팔을 부는 것.
(3) 회개해서 죽지 말고 살라고 외치며 부는 나팔이다.

2. 성도는 유사시를 대비해서 환난, 재앙, 전쟁이 없고 평안 할 때 준비하라.
3. 성도는 성령 충만함을 입어라. 이것이 성도의 책임이다.
4.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 곧 회개하라는 말씀이다.

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 주님의 심판날에 사람들의 넋이 달아난다는 말씀이다.

10 ~ 18절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인도따라 순종하는 자에게 평강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스스로 불순종하고 볼기 맞으면서 탄식하고 하나님께 투덜대고 있다.
2. 이렇게 하는 기도는 성령의 인도따라 하는 기도가 아니고 정욕적인 기도이며 육에 속한 소리이다.
3. 성도는 성령의 인도따라 기도하라는 교훈이시다.
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의 불순종, 불신앙의 악 때문에 죽음의 환난을 맞도록 심판하신다.

19 ~ 22절
1.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징벌하시면서 마음 아파하신다. 주님의 그러한 심정을 토로하시는 말씀이다.
2.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백성과 그 심령이 파멸된다.
3. "우준한 자,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불순종, 불신앙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23 ~ 31절
1. 하나님의 백성과 나라가 하나님의 징계로 이렇게 된다는 말씀이다.
2. 성도된 자가 하나님 말씀과성령의 법에 불순종하면 영, 육이 황폐화된다.
3. "땅" = 하나님의 백성 = 이스라엘 = 유다 = 선민 = 예수 믿는 사람 = 성도
4. 산들이 진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그 반석 위에 예수 교회가 서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5. "공중의 새" = 하나님의 백성 = 성도

< 짝이 되는 말씀 >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13:31~32)

6.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된 이유는 늦은비, 단비 곧 성령의 단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7. 성도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지 않아 황폐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진노의 표시이다.
8. 그래서 다윗도 시편 51장에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다.
9. "땅이 슬퍼할 것이며" - 곧 성도가 슬퍼한다.

10. "하늘이 흑암한 것" - 예수님의 종들이 별과 달 노릇을 해야 흑암 가운데서 하늘이 밝은데 목사, 신부 등 예수의 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에 빛을 발하지 못하므로 어두워져서 흑암하다는 말씀이다.

11. "붉은 옷" - 세상 권세자, 옛날 왕들이 자주 옷, 붉은 옷을 입었다.

12. "금장식"
(1) 부(富)를 가리킨다.
(2) 믿음도 없으면서 있는 체 하는 것.

13. "눈을 그려 꾸밀지라도" - 소경이 아닌 체, 눈이 밝은 것처럼 해도
14. "너의 화장한 것" - 자신의 진면목을 가리는 것.
15. 이렇게 꾸미고 단장하고 화장할 지라도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

16. 성도는 울부짖음이 가득한 고통의 심판을 당하지 않으려면 회개하고 빨리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심판을 거두신다는 교훈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