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절
1. 왕후로서 왕의 명령에 순종하지 못하므로 왕후의 자리에서 쫓겨난다는 것을 가르치시는 말씀이다.
2. 왕후는 교만해서 왕의 말을 듣지 않고 왕을 업신여기고 있기 때문에 제 고집을 내세우며 말을 듣지 않는 것이다.

3. 우리의 왕은 예수님이요,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인데 왕되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신다는 것을 가르치신다.

4. 왕을 왕으로서 대접을 해 드려야 왕후의 대접을 받을 수 있다.
5. 성도가 성도로서의 본분을 망각하면 내어 쫓긴다.

< 짝이 되는 말씀 >
"누구든지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출32:33)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3:5)

에스더 2장

1 ~ 23절
1. 왕후가 되기까지의 기한은 열두달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 왕 앞으로 나아가기까지 열두달을 정하게 한다는 것이다.

2. 그런데 아하수에로 왕 앞으로 나아가기까지는 적어도 3년~4년 가까이 걸리도록 왕비가 되는 기간이 걸렸다.

3. 왕비가 되기까지 상당한 기간의 정하게 하는 기간과 왕비가 되기 위한 훈련을 거쳐서 임금의 눈에 띄기까지는, 왕이 불러서 인정하기까지는 이러한 세월이 흘렀다. 우리가 아는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40년이 걸렸음을 기억하라.

4. 에스더는 고아와 같이 부모가 없는 가운데 사촌오빠 모르드개의 손에서 길리웠다.
5. 에스더가 겸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은 에스더가 왕후가 된 후에도 저를 길러 준 사촌 오빠의 말을 순종하는 것에서 본다.

6. 주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한마디로 에스더는 왕비가 될 자격을 갖추었다는 말씀이다
7.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과 모르드개를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8. 주님께서는 모세를 꺾으시고 여호수아를 세워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도록 하셨고, 아론을 꺾으시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제사장직을 부여하셨다.

9.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은 쉽지 않음을 가르치신다.

에스더 3장

1 ~ 15절
1. 유다인들이 하나님의 율법대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역사 하신다.
2. 그래서 교만한 자들을 다 내리치시고 모르드개, 에스더, 유대인을 높이시려고 준비하신다.
3. 주님께서 마귀 군대들과 싸울 준비를 하신다.
4. 유다인을 핍박하는 교만한 하만을 내리치시려고 준비하시며 유다인을 자유하게 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것이다.

5. 하만을 낮추시기 위해 모르드개의 행위에서 눈에 걸리는 것을 보게 하시며 하만과 유다인 모르드개의 영적 싸움을 붙이셨다.

6.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유롭게 신앙 생활 할 수 있도록 하심이다.

< 짝이 되는 말씀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5:16)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약5: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34:15)

4. "금홀을 내어 밀어야 산다" -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께서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나를 인정하시고 충성했다고 하셔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과 짝이다.

5. 옳은 일은 시키는 대로 따라야 만이 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에스더 5장

1 ~ 8절
1. 에스더가 왕후일지라도 자기 백성과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금식하며 회개하므로 왕께 나아가 고임을 받았다.

2. 성도가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면 누구든지 기뻐하시며 성도의 소청을 들어주신다.
3. 왕후일지라도 왕의 신하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고 행했다.
4.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성도가 회개를 하지 않고 방약무인하여 사랑의 하나님이심만을 내세우고 하나님 경외함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실을 바로 알라는 말씀이다.

5. 신자로서 예수님께 대한 처신을 교훈 하신다.
6. 신자로서 왕에게 소청이 무엇인가 하면 물질이 아니고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생명으로 이끄는 것이었다.

9 ~ 12절
이 땅에서 권세, 명예, 물질, 자손의 많음을 복인 것으로 하만이 자랑하는 것은 결코 복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교훈 하신다. 세상적인 복, 땅에 속하는 것은 성도의 참된 복이 아니다.

13 ~ 14절
1. 사람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쓰는 자는 자기가 먼저 죽는다.
2.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겸손하여 사소한 일은 용서하고 관용하는 인품을 가져야 부성한 영광이 이어진다.

에스더 6장

1절
1. 잠이 안오면 지난 일을 회상하면서 내가 주님 앞에서 어떻게 생활하였는가를 돌아보는 것이 지혜이다
2.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단잠을 주신다.

2 ~ 14절
1. 하만은 왕에게 분수를 모르고 신하가 되어서 왕복을 입으려는 역심을 품고 있다.
2. 예수 믿는 자는 그 자리에서 신자로서 품위를 지켜야 한다.
3. 목사가 되어서, 예수님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고 가로채는 짓을 하면 분수를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4.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제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이라는 것을 하만을 통해서 교훈 하신다.

5. 아무리 총리 대신일지라도 사람의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다는 사실을 바로 알라는 말씀이다. 느브갓네살, 벨사살, 헤롯을 보라.

6. 예수 믿는 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침해(촉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교훈 하신다.
7. 사랑의 하나님이시라 해서 버릇없이 굴면 싫어버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8.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지극한 사랑 받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순종하지 못해 죽게 되었다.

1 ~ 10절
1. 왕이 왕후에게 하는 말이 시종일관 똑같다.
2. 변함없이 약속을 지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언약하심을 변개함이 없이 시행하시는 것을 보여 주신다.

3. 에스더는 시종일관 왕에게 동족을 살려 달라는 소청만을 올렸다.
4. 에스더와 같이 성도는 생명 살리는 기도를 하라는 교훈이시다.
5. 잔치자리는 죽음의 자리인 것을 보여주신다.
6. 잔치를 좋아하던 부자는 지옥으로 갔고, 거지 나사로는 낙원으로 들어갔다.

< 짝이 되는 말씀 >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딤전5:6)

7. 잔치 좋아하던 하만이 목을 매어 나무에 달리는 저주의 죽음을 당했다.
8. 하나님은 생명을 해하며 죽이고자 하는 자는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9. 주님은 복음 전하는 일을 방해하며 성령 훼방하는 죄를 용서하지 않으신다.
10. 주님은 회개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영혼을 살리시며 회개하지 못한 자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고 죽이신다.

에스더 8장

1 ~ 2절
하나님께서 거름더미에 앉아 있던 모르드개를 높여서 방백들 앞에 세우시고 있다.

3 ~ 4절
겸손하게 왕께 나아가 간청하는 에스더를 본 받으라는 교훈이다.

5 ~ 17절
1. 왕이 조서를 마음대로 쓰라고 허락했으나 왕 앞에 있는 신하로서 자세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예의를 갖추어서 왕명을 받들어 행하였다.

2.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고 약속하신 주님 앞에서 기고만장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3. 왕은 왕 앞에서 예의를 갖추고 행할 줄 아는 자에게 권세를 주고 있다.
4. 하나님께서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예의를 갖출 줄 아는 준비된 자에게 하나님의 권세를 주신다. 함부로 저주하고 하나님께 받은 권세를 제 것처럼 횡행하는 자에게는 권세를 주시지 않는다.

5. 베옷 입고 금식하고 애통하는 기도와 겸비함이 합하여 사단을 물리치고 이기고 누르는 예수님의 권세를 부여 받은 것이다.

6. 사단이 이미 알고 있는 자가 되어 두려워하는 입장이 되기까지는 먼저 하나님께 택함을 입고 그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시는 말씀이다.

에스더 9장

1 ~ 16절
1.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은 자, 하나님께로부터 권세를 부여 받은 자가 사단과 악의 세력, 세상 권세 자와 싸워서 이기므로 평안과 기쁨을 누린다는 것을 교훈 하신다.

2. 이긴 자에게는 기쁨과 평안이 있고 진 자에게는 두려움과 공포만 있을 뿐이다.
3. 성도 개개인 영혼에게도 실제로 이와같은 과정이 적용되며 나타나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4. 사단과 싸우는 하나님의 백성은 물질을 탐하지 않았다.

17 ~ 32절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성령 받은 성도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배피로 구원하신 일을 잊지 않고 감사드리는 것이 부림절을 지키는 것이다.

에스더 10장

1 ~ 3절
1. 진실하게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모르드개처럼 높이시고 기쁨과 평강을 주신다.

2.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주신다.

3. 머리가 되는 자란 장로와 같이 존귀한 자가 되어 민족을 위해 남을 위해 그 장래를 위해 일하며 기도하는 자이다.

< 짝이 되는 말씀 >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사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