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근심을 하지 않는다.
2. 하늘나라 아버지 집에는 살 곳이 많다.

3.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 이 말씀은 하늘나라에 있을 곳이 많지 않다면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도록 처소를 예비한다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아버지 집에 이미 살 곳이 많다고 강조하시는 말씀이다. 처소를 예비하려고 예수님께서 가신다는 말씀이 아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성도가 있을 처소를 예비하신다고 말하는 것은 요한복음 14:1~3절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하신 것도 육일 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성도의 처소 준비를 지금도 계속 하신다는 말은 이론으로도 성립이 되지 않는 말이다.

4. 예수 그리스도는 길이요 생명이시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하나님 계신 곳에 간다.

5. 예수님을 참으로 믿는 자는 예수님의 일을 한다.
(1) 생명 건지는 일을 한다.
(2) 사람들을 회개시켜서 예수님 믿게 한다.

6.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 참으로 회개하고 예수님 믿는 자,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활자,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인도따라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응답하신다.
(2) 주의 나라와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 하는 기도를 응답하신다.

7.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 성령으로 성도에게 임재하신다.
(2) 오순절의 성령 강림하실 것을 말씀하심.

8.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 못 박혀 죽으시사 땅에 묻히심으로 세상은 예수님의 부활을 모르고 있지만 사흘후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사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보여 주실 것이다.

9.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 성령 충만한 자 되는 날에 체험하게 된다. 곧 예수님 모신 생활하는 날.

10.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라.

11. 보혜사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의 교훈을 생각나게 하고 모든것을 가르치신다 - 성도의 소양

12. 보혜사 성령
(1) 보 - 성도를 보호하사 천국까지 이르게 하신다.
(2) 혜 - 은혜, 은사를 주신다.
(3) 사 - 스승이 되어 진리 가운데로 성도를 인도한다.




요한복음 15장

1. 예수님께 성도가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게 된다.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은 성도가 예수님의 영, 곧 성령 충만한 자가 되어 성령의 인도따라 사는 것을 말한다. 성령의 인도 받는 생활은 성도가 자유의지를 버리고 사도바울처럼 "날마다 죽노라" 하는 생활과 "나를 쳐서 주께 복종시킨다(나를 때려 주께 복종시킨다)"는 생활 속에서 가능한 것이다.

2. 주님께서는 성도에게 좋은 열매를 더 맺게 하시려고 회개시키시고 연단시키신다. 성도를 날마다 성화를 향해 성화되도록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종의 신분을 망각하지 말라.(20절)

4. 성도는 서로 사랑하라고 주님께서 거듭 거듭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을 볼 때 성도끼리 사랑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므로 주님의 뜻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음을 생각하게 하신다.




요한복음 16장

1. 세상이 성도를 핍박하리라.
2. 보혜사 성령님을 예수님께서 보내 주신다(7절).
3. 성령께서는 성도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4. 보혜사 성령께서 하시는 일.
(1)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도록 믿음을 주신다. 믿도록 책망하신다.
(2)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위에 못박아 죽인 죄를 책망하여 회개하게 하신다. 곧 믿음없는 것을 책망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입으라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하심을 알게 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신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성도에게 참 평안을 주신다(33절)
(5)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세상을 이기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을믿는 자는 환난을 당해도 예수님 의지하게 되어 세상을 이긴다.
(6) 성령 충만해야 세상과 핍박, 환난을 이길 수 있다.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
2. 성도는 오직 진리되시는 하나님 말씀으로만 거룩하게 된다 (17~19절).

3. 사람이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께서 사람 안에 있어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세주이신 것을 믿게 된다. 곧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21절).
예수 그리스도의 영 = 성령님

4. 내게 주신 영광 - 하나님 아들의 권세
5.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것 - 성령 충만한 자가 되어야 가능

6.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이신 것 같이 성도도 성도끼리 예수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기를 바라셔서 기도하시고 계신다.

7. 예수님께서는 성도에게 악에게 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계신다.




요한복음 18장

1. 하나님께서 주신 잔을 마시는 것이 아들의 도리이다.
2. 내로라 -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를 보이신다.
3.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사랑한 제자가 없다.

4. 관공서 출입을 하면 몸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메시야 신앙이 아니며 사람의 유전이요 교훈이다.

5. 메시야인이다, 성도(그리스도인)다 하는 자들이 의인을 죽는데 내어주고 죽이면서 예배의식만 그럴듯하게 행하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행위가 될 수 있겠는가?

6. 예수님께 속한 자 곧 진리에 속한 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른다.
7. 진리 = 하나님 말씀 = 예수 그리스도
8. 여기서 베드로의 유약함을 보게 된다.

9. 예수님께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을 말씀하시는 것은 그의 유약함을 보시고 하신 것이다.

10. 베드로를 통해서 성도는 심지가 견고해야 할 것을 교훈하시고 있다.




요한복음 19장
1. 성도나 이방인이나 죄 없는 사람을 죽이도록 판결하는 자와 죽이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그와 그 자손이 큰 저주를 받는다.

2. 재판관이다 하면 위정자가 죽이라고 해도 온 나라 백성이 죽이라고 해도 죽을 죄를 짓지 않았으면 무죄 방면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재판관이며, 이런 소신이 없는 자는 무죄한 사람을 감옥살이 하게 만들고 사형집행 당하게 만들어서 그 죄로 인하여 저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게 되므로 하지 않는 것이 본인에게 복이 된다.

3. 예수님께서 예수님의 제자에게 예수님 모친을 부탁하셨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세주의 속죄 사역을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다 이루셨으므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영혼이 돌아가셨다.

5. 예수님의 제자된 자도 예수님처럼 예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고 후회없이 예수님 나라 가는 것이 성도의 도리이다.

6.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은 7언이 아니라 8언이다. 예수님께서 외마디의 소리를 치심까지 합하면 10언이 된다.
십자가상의 10언을 순서대로 성경에서 찾아보겠다.
(1) 마27:4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2) 눅23:43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3) 눅23:34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4) 요19:26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5) 요19:27 "보라 네 어머니라"
(6) 요19:28 "내가 목마르다"
(7) 요19:30 "다 이루었다"
(8) 눅23:46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9) 막15:37 큰 소리 지르심
(10) 마27:50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7. 용서를 쉽게 하는 법 - 악인의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계시다.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지으셔서 매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것. (예를 들면 빌라도, 가룟유다, 제사장들과 바벨론, 아람)

1. 오른편의 고기 잡는 것 -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를 가르쳐서 예수님의 양을 기르는 것 (마25:32~40).

2. 깊은 곳에서 고기 잡는 것 - 인간이 죄인임을 인식하게 하는 것, 인간 지식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눅5:4~8).

3. 숯불 위에 떡과 고기 - 성령의 불이 가슴속에 많은 자가 예수님의 말씀, 생명의 떡을 익혀 먹어 예수님 닮은 마음과 생활을 하게 된다.
불이 없는 자, 성령 충만한 자가 아닌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도 없고 소화도 시키지 못하므로 예수님 믿는 자의 모습도 지니지 못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양을 치고 돌보는 일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할 수 없은 일이며,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예수님의 양을 친다는 것은 거짓된 행동일 뿐이며 결코 예수님의 양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수가 없다.
그리고 성도는 입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하는 말을 하고 행동으로도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해야 한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듣고 싶으셔서 베드로에게 세 번씩 묻고 계신 것이다. 신부가 신랑에게 애정 표현을 하듯이 성도는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언어로 해야 한다. 성도는 기도할 때 일상 생활 속에서 " 예수님 사랑합니다" 하는 말을 하라. 주님께서는 듣고 싶어 하신다.

5. 성도(목사, 평신도)는 남의 일에 신경 쓸 것도 관여도 할 것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따르는 일에만 전념하라.

6. 성도는 주님께서 명령하심만 따르며 순종하고 충성, 봉사하기에 전념하는 것만도 힘과 시간이 모자랄 뿐이다.

7. 주님께서는 제자와 제자끼리의 일도 상관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각자 주님께 받은 사명을 충성만 하라 하신다.